탈모치료(6)
-
2022년 탈모 2주차
2022년 탈모 2주 차가 되었다. 탈모 관리를 시작한 게 2021년 12월부터 했으니깐 정확하게는 6주 차 탈모인이다. 이번 주도 내 머리카락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풍성해졌는지 확인해 보자. 스케줄 근무를 하는 나는 새벽 출근, 퇴근이 많다. 그래서 바이오리듬이 일정하지가 않은데, 규칙적인 패턴을 생활한다면 좀 더 진전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1월 11일은 큰 진전이 없다. 아직까지는 비어있는 게 보인다. 1월 12일사진들이다 풍성해 11일보다 풍성해 보이지만 그냥 밝기 차이인 듯하다. 13일은 새벽 3시까지 출근이었는데, 출근 사진을 못 찍었다. 13일 퇴근 후 사진을 보니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 느낌이 난다. 머리카락 가닥들이 길어진 걸 보니. 13일 23시에 찍은 사진을보니 하얗다. 꾸준..
2022.01.15 -
2022년 탈모 1주차
2021 12 30 일 이후로 탈모 사진을 찍어 글을 올린다. 매일 올리고 싶었지만 내 글이 나와 같이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1주일 동안 탈모의 진전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알려주고 싶었다. 최대한 출근 하기 전과 퇴근 후에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했다. 이 글을 보고 사람들이 의문심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진에 왜 새벽에 찍었냐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오후 출근해서 새벽 퇴근이라 그렇다 2022년 1월 4일오후 출근을 해서 다음 날 1월 5일 새벽에 집에 들어와 씻고 찍은 사진이다. 2022-1-3 월요일에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도착해 있었다. 12월 초에 올리브영 가서 산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 아침저녁으로 매일 뿌리고 손마디로 톡톡 두들기..
2022.01.09 -
탈모 자가진단
탈모는 이제 우리 부모님들만의 문제가 아닌 젊은 남녀 20, 30대의 문제이기도 하다. 나는 탈모가 이제는 20.30대의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불규칙적인 생활패턴과 불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직장 또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부모님 세대보다 20. 30대가 더 겪는 것 같다. 꾸미고 데이트하고 다닐 나이에 탈모라니! 나도 탈모가 오지 않았더라면 탈모에 관심도, 조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오늘은 간단하게 탈모 증상 자가진단 하는 방법을 쓰려고 한다. 일단 탈모 병원 등에서 추천하는 방법이다. 뒷머리와 앞머리의 굵기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을 비교해보면 육안으로도 확연히 얇아진 것이보인다. 그리고 하루에 머리 빠지는 갯수는 50~100개 내외가 정상이라고 한다. 머리카락이 하루 100가닥 이상이 빠지거나..
2022.01.02 -
4. 탈모 제품
탈모가 오고 나서 나보다 더 걱정이 많으셨던 부모님께서는 티브이에서 탈모 완화 샴푸를 보시고 나서 고민 일절 없이 바로 구매를 하셨다. 나는 스트레스 때문에 빠진거라 생각했었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탈모는 자연스럽게 나아질거라 생각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결국 탈모 완화 샴푸를 쓰게 됐다. 부모님께서 구매하신 탈모 샴푸는 닥터포헤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폴리젠 샴푸이다. 확실히 폴리젠 샴푸를 쓰고나서 머리카락의 빠짐이 줄어들었고 얇았던 모발이 조금은 두꺼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샴푸를 꾸준히 써도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 해도 탈모 완치하기에는 내 정수리에 빈 곳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탈모 완치하기로 마음을 무작정 올리브영을 갔다. 매장 안에 들어가 고민할..
2021.12.31 -
탈모에게서 벗어난 나의 노하우
퇴근 후 씻고 찍은 정수리 사진이다. 매일 퇴근 후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보는데 각도, 빛의 따라 두피의 상태가 많이 달라 보인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전보다 많이 자라났다고 한다. 탈모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을까? 싶을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단지 머리만 감았을 뿐! 오늘은 그동안 내가 머리를 감아온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전 포스팅에서 머리 감는 시간 7분이라고 적었는데, 머리를 감는 시간이 7분이나 걸리냐고 할 수도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머리를 감는 게 아닌 두피를 씻겨 주는 것이다. (여성분들은 더 오래 걸리 것 같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씻는 게 아니라 두피를 닦는 거다. 물론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들을 씻겨주는 것도 맞지만, 두피도 피부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두..
2021.12.30 -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탈모 벗어난 방법!
나와 관계가 전혀 없을 줄 알았던 탈모로 고생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오늘 포스팅은 탈모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적으려고 한다. 물론 하루 이틀 사이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꾸준히 퇴근 후 씻고 바로 찍어서 올릴 예정이다. 글 쓰기 전 바로 찍은 사진이다. 머리를 감으면 아직도 머리카락이 빠지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머리를 말릴 때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들이 많이 줄어 들었다. 배수구에 있던 머리조차도! 또한 오늘 찍은 내 정수리 사진을 보니 누가 봐도 많이 나아졌다고 할 것이다! 스스로 탈모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해왔는데 효과가 이렇게 좋아질 줄 생각도 못했다. (뿌듯) 약 한 달 전 탈모의 심각성을 알고 난 뒤 탈모에 관해 조사를 했고, 내가 하는 행동들이 두피에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