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자가진단

2022. 1. 2. 14:40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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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이제 우리 부모님들만의 문제가 아닌 젊은 남녀 20, 30대의 문제이기도 하다.

나는 탈모가 이제는 20.30대의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불규칙적인 생활패턴과 불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직장 또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부모님 세대보다

20. 30대가 더 겪는 것 같다. 꾸미고 데이트하고 다닐 나이에 탈모라니!

  

나도 탈모가 오지 않았더라면 탈모에 관심도, 조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오늘은 간단하게 탈모 증상 자가진단 하는 방법을 쓰려고 한다.

일단 탈모 병원 등에서 추천하는 방법이다. 

뒷머리와 앞머리의 굵기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을 비교해보면 육안으로도 확연히 얇아진 것이보인다.

그리고 하루에 머리 빠지는 갯수는 50~100개 내외가 정상이라고 한다. 머리카락이 하루 100가닥 이상이 빠지거나 이마가 넓어졌다고 느껴진다면 탈모 증상이라고 의심해봐야 한다.

탈모는 초기에 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 먹는 것이 중요한데.

약을 평생 먹어야한다는 말에 나는 꾸준히 약먹을 자신이 없어서 탈모 관련 헤어제품을 사용하는 중이다.

사실 나도 처음에는 약을 처방받고 3개월 정도 먹었었다. 나아지는 기미가 있었지만 매번 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귀찮고 비용도 부담되서 나 혼자 탈모완치를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역시 돈이 문제다.

그래도 두피관련 헤어제품을 쓰고 꾸준히 관리하고 나서는 전보다 진전이 있다.

나도 아직 탈모환자라 언제 완치 될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두피 관리하며 탈모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웬만하면 병원가서 진단받아보는 것을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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