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9. 16:38ㆍ탈모
2021 12 30 일 이후로 탈모 사진을 찍어 글을 올린다.
매일 올리고 싶었지만 내 글이 나와 같이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1주일 동안 탈모의 진전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알려주고 싶었다.
최대한 출근 하기 전과 퇴근 후에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했다.
이 글을 보고 사람들이 의문심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진에 왜 새벽에 찍었냐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오후 출근해서 새벽 퇴근이라 그렇다
2022년 1월 4일오후 출근을 해서 다음 날 1월 5일 새벽에 집에 들어와 씻고 찍은 사진이다.
2022-1-3 월요일에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도착해 있었다.
12월 초에 올리브영 가서 산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
아침저녁으로 매일 뿌리고 손마디로 톡톡 두들기고 문질러 줬다.
퇴근하고 씻고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54분에 찍은 게 머리카락이 더 비어 보인다.
빛의 밝기와 각도에 따라 머리카락이 많고 적게 보이는 듯하다.
아직까지 빛의 영향을 받으면 반짝하는 게 보인다.
베개가 보이는 걸 봐서 자기 전 침대 위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다.
이 사진을 보면 도로 옆에 잡초가 조금씩 자라나는 느낌이랄까
출근 전과 퇴근 후 찍은 사진이다. 여기에 올린 사진들은 머리를 감고 찍은 사진들인데
오전과 오후가 많이 다르다. 그 이유는 새벽에 출근 전 헤어토닉을 바르고 찍은 사진이었고
오후는 머리 감고 머리 말린 후 바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늦잠 자고 일어나 포스팅하기 전에 머리 감고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볼 때마다 놀랍다. 거울로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머리 감는 습관을 바꾸고 두피 관련 헤어제품을 꾸준히 사용한 결과들이다.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이 정도면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
탈모에 걱정이신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일단 병원부터 가라고 말하고 싶다.
난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탈모에 걸린 일반인이다.
나도 병원을 갔었지만 나는 귀찮음이 많아서 병원을 가지 않았다.
(사실 진료비와 약값이 아까워서 안감)
탈모는 꼭 먼저 병원을 가길 추천하며, 집에서 두피관리를 같이 병행하면 더 빨리 진전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탈모 관리하는 방법은 내 포스팅 글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2021.12.30 - [탈모] - 3. 탈모 관리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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