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5. 17:06ㆍ탈모
2022년 탈모 2주 차가 되었다. 탈모 관리를 시작한 게 2021년 12월부터 했으니깐 정확하게는
6주 차 탈모인이다. 이번 주도 내 머리카락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풍성해졌는지 확인해 보자.
스케줄 근무를 하는 나는 새벽 출근, 퇴근이 많다. 그래서 바이오리듬이 일정하지가 않은데, 규칙적인 패턴을 생활한다면 좀 더 진전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1월 11일은 큰 진전이 없다. 아직까지는 비어있는 게 보인다.
1월 12일사진들이다 풍성해 11일보다 풍성해 보이지만 그냥 밝기 차이인 듯하다.
13일은 새벽 3시까지 출근이었는데, 출근 사진을 못 찍었다. 13일 퇴근 후 사진을 보니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 느낌이 난다. 머리카락 가닥들이 길어진 걸 보니.
13일 23시에 찍은 사진을보니 하얗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어제 출근할 때 찍은사진과 오늘 아침 퇴근하고 찍은 사진이다. 11일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니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보너스 사진★
회사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왼쪽 사진은 11일 날 찍은 사진. 오른쪽 사진은 15일 새벽에 찍은 사진이다.
모자를 쓰고 작업해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눌렸는데 오히려 집에서 찍은 사진보다 회사에서 찍은 사진이 탈모에 더 근접하게 찍혔다. 12월에 비하면 많이 자라긴 했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먼 듯하다.
그리고 미용실을 한 번 갔다 와야겠다. 머리가 많이 자라서 풍성해 보이는 감도 없지 않아 있어서 탈모가 얼마나 진전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가 없다. 짧은 머리카락이면 좀 더 선명하게 보이고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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