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
-
꿈을 잃지 말자, 영화 기적.
퇴근 후 영화를 보았다. 2021.9.15 작년에 개봉한 기적 영화를!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마을까지 가는데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어서 준경(박정민)은 간이역을 만드는데 목표로 한다. 간이역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일단 이 영화의 포인트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 즉 실화라는 점이다. 물론 인물이나 스토리는 각색을 했다. 영화에서는 큰 재미를 선사하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웃음 포인트가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반전도 중간에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영화를 보면서 솔직히 의아한 부분이었는데 자연스럽게 그 의문점도 풀렸다. 영화 배경이 80년대다 보니 옛스러운 건물과 환경들이 X세대들에게는 추억을 가져다 줄 것 같고 MZ세대들에게는 하나의 재미를 선사..
2022.01.07 -
코인 너는 언제 빛을 볼 수 있을까?
오늘은 주식도 떨어지고 코인도 떨어졌다. 그래도 ETF는 10퍼센트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삼성전자는 왜이리 힘을 못쓰는지. 올해 목표가 12만원이라고 하던데 가능할지 의문이다. 그래도 10만전자는 되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가격 천원대를 유지하던 리플은 결국 떨어지고 말았다. SEC소송에서 이길 수 있을까? 합의를 보고 빨리 소송을 끝내는게 좋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지만 그냥 이기든 지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는데, 투자도 하락세니 마음도 힘들다. 올해는 꼭 SEC와의 소송이 끝났으면 좋겠다.
2022.01.06 -
증권관리사들이 추천하는 삼성전자 왜 안올라!
나의 유튜브는 알고리즘때문에 주식에 관한 영상이 많이 등장한다. 삼성전자 관련된 영상이 나오면 일단 시청하고 본다. 삼성전자를 투자한지 1년이 되었다. 삼성전자를 투자한 이유는 노후에 배당금으로 먹고 사려고 투자했었는데 아직 빛을 못보고 있다.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날 당시 사람들은 10만전자를 외쳤었고 나 또한 그 기대감에 월급날과 돈의 여유가 있을 때마다 내가 삼성전자에 투자를 했었다. 처음에 7만원대에 샀었고, 적립식 투자를 할 생각이었기에 평단가가 올라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꾸준히 적립식으로 사다보니 어느새 8만원이 넘어버렸다. 내가 샀었을 당시 삼성전자가 9만원대까지 올랐었는데...... 나는 꾸준히 매수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났을까. 작년 2021년 9만원대에 가격이 8만원대까지 내려오더니..
2022.01.05 -
문화유산 훔치자 영화 도굴
쉬는 날 영화보는 낙으로 사는 나. 영화관가서 보고 싶었던 장르 영화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을 멀리했다. 그래서 티빙 OTT서비스로 시청했다. 이야기를 짧게 하자면 우리나라 문화재를 불법으로 모으고 사들이는 진회장과 그 옆을 보좌하는 세희(신혜선)을 만나 동구(이제훈)가 팀원들과 문화유산을 훔치는 이야기이다. 내 포스팅은 그냥 간단히 내 개인적인 생각와 재미를 쓸 예정이다. 일단 영화 제목에서 끌림이 있다. '도굴' 이라는 단어가 잘 쓰이지 않을뿐더러 익숙치도 않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기는 인정받은 주연들. 연기력은 의심되지 않는다. 이 영화의 코믹부분도 배우들의 합이 잘 어울렸는데 특히 조우진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이제훈의 합이 볼만 했다. 스토리는 영화를 보다보면 '이렇게 흘러 가겠구나' 누..
2022.01.04 -
2022년을 알리는 영화 해피 뉴 이어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왠만한 영화는 재밌게 보는 편이다. 2022년이 되고 나서 첫 영화 해피 뉴 이어를 소개하겠다. 매년 새해가 되면 관련된 영화가 꼭 나온다. 일단 영화를 보기 전 포스터가 중요한데 포스터 잘 나온 것 같다. 출연진들만 봐서는 기대되는 조합이다. 영화 인물들의 관계 이야기를 하겠다. 1.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는 호텔리어 소진(한지민)은 남사친 겸 라디오PD 승효(김영광)에게 여자친구 영주(고성희)와의 결혼소식을 듣게 되는 이야기 2. 짝수 강박증으로 고생하는 호텔 대표 용진(이동욱)이 뮤지컬 배우의 꿈을 접고 자신의 호텔에서 일하는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 3. 공무원 시험 낙방 5 년 차,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호텔 투숙객 재용(강하늘)은 자살하..
2022.01.03 -
탈모 자가진단
탈모는 이제 우리 부모님들만의 문제가 아닌 젊은 남녀 20, 30대의 문제이기도 하다. 나는 탈모가 이제는 20.30대의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불규칙적인 생활패턴과 불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직장 또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부모님 세대보다 20. 30대가 더 겪는 것 같다. 꾸미고 데이트하고 다닐 나이에 탈모라니! 나도 탈모가 오지 않았더라면 탈모에 관심도, 조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오늘은 간단하게 탈모 증상 자가진단 하는 방법을 쓰려고 한다. 일단 탈모 병원 등에서 추천하는 방법이다. 뒷머리와 앞머리의 굵기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을 비교해보면 육안으로도 확연히 얇아진 것이보인다. 그리고 하루에 머리 빠지는 갯수는 50~100개 내외가 정상이라고 한다. 머리카락이 하루 100가닥 이상이 빠지거나..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