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훔치자 영화 도굴

2022. 1. 4. 09:46영화 추천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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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영화보는 낙으로 사는 나. 영화관가서 보고 싶었던 장르 영화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을 멀리했다. 그래서 티빙 OTT서비스로 시청했다.  

이야기를 짧게 하자면 우리나라 문화재를 불법으로 모으고 사들이는 진회장과 그 옆을 보좌하는 세희(신혜선)을 만나

동구(이제훈)가 팀원들과 문화유산을 훔치는 이야기이다. 

내 포스팅은 그냥 간단히 내 개인적인 생각와 재미를 쓸 예정이다.

일단 영화 제목에서 끌림이 있다. '도굴' 이라는 단어가 잘 쓰이지 않을뿐더러 익숙치도 않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기는 인정받은 주연들. 연기력은 의심되지 않는다. 이 영화의 코믹부분도 배우들의 합이 잘 어울렸는데 특히 조우진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이제훈의 합이 볼만 했다.

스토리는 영화를 보다보면 '이렇게 흘러 가겠구나'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다. 스토리는 예상할 수 있지만 재미 없지는 않다. 킬링타임용 영화랄까. 마지막 엔딩장면은 도굴2의 기대감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었지만 내 생각에는 도굴2는 안나올 것 같다.  

 

짧게 리뷰평을 하자면

우리나라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나쁜놈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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