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제품(3)
-
2022년 탈모 7주차
벌써 2월 셋째 주, 7주차가 되었다.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요즘은 머리를 감는데 평소보다 빠지는 것 같고 또 머리를 말리는데 바닥에 떨어져있는 머리카락이 많이 보였다. 정수리에서 빠진 머리카락이라면 걱정이 되는데 전날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많이 차이가 안나는 것 같다. 2022년 2월 15일 출근 전과 출근 후 찍은 사진이다. 15일 오후 출근전에 찍고 16일 새벽에 퇴근해서 찍은 사진이다. 출근 전 사진이 머리카락이 가득차 보인다. 2022년 2월 16일 출근 전과 출근 후 찍은 사진이다. 이 날도 마찬가지로 오후 출근 새벽 퇴근했다. 16일 오후에 찍어서 17일 새벽에 퇴근해서 찍은 사진이다. 2022년 2월 18일 출근 전과 퇴근 후 찍은 사진이다. 17일 출근 사진을 못찍었다. 아마 귀찮..
2022.02.21 -
2022년 탈모 4주차
벌써 2022년 1월이 끝나간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두피관리에 소홀해졌다. 이번 주는 3일만 출근하고 어제오늘은 출근을 하지 안 했고 밖을 나가지도 않아서 아침에만 머리 감았다. 저녁에도 감아야하는데.. 포스팅 끝나고 감으러 가야겠다. 내 두피가 선명하게 보인다... 역시나 사진의 각도 밝기에 따라 모발이 많아보이고 적어 보인다. 사실 잘 모르겠다. 나아지고 있는 건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작년 12월보다는 나아졌다는 점. 꾸준히 두피관리를 못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28일에 머리를 한 번은 감았는데 사진은 안찍었다. 하루 안 찍었다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겠지만, 탈모 극복 기록 글인데 사진을 찍지 않아서 좀 찝찝하다. 좀 더 신경 써야겠다.
2022.01.29 -
4. 탈모 제품
탈모가 오고 나서 나보다 더 걱정이 많으셨던 부모님께서는 티브이에서 탈모 완화 샴푸를 보시고 나서 고민 일절 없이 바로 구매를 하셨다. 나는 스트레스 때문에 빠진거라 생각했었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탈모는 자연스럽게 나아질거라 생각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결국 탈모 완화 샴푸를 쓰게 됐다. 부모님께서 구매하신 탈모 샴푸는 닥터포헤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폴리젠 샴푸이다. 확실히 폴리젠 샴푸를 쓰고나서 머리카락의 빠짐이 줄어들었고 얇았던 모발이 조금은 두꺼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샴푸를 꾸준히 써도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 해도 탈모 완치하기에는 내 정수리에 빈 곳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탈모 완치하기로 마음을 무작정 올리브영을 갔다. 매장 안에 들어가 고민할..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