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
-
국내 100대 명산 도전 1. 마니산
근래에 지인과 등산을 갔다 왔는데 지인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어플을 알려줬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어플에는 100대 명산 인증하는 기능이 있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산의 정상에 올라가 ' 나 왔다 가요 '라는 인증사진 찍어 올리는 것이다. 물론 GPS인증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정상에 올라가서 찍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어플에는 100대 명산이 아니더라도 모든 산 정상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도 되는 것 같다. 그동안 아무 목적, 목표도 없이 살아왔었는데 그렇게 살면 안 될 것 같아 올해부터 100대 명산 정상 찍고 오기 목표를 정했다. 끈기가 부족한 내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오늘 쉬는 날이기도 하고 마음 먹은 김에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마니산을 갔다 왔..
2022.02.06 -
2022년 탈모 5주차
탈모 5주 차가 됐다. 매일 사진을 찍어서 보지만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근래에 미용실에 갔다 왔는데 미용사가 내 머리를 보고 하는 말이 휴지기 탈모 같다고 하신다. 숱은 많은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에 비해 다시 자라지 않는 것 같다고....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마음이 아프다 아래의 사진들은 5주 차 사진들이다. 2022년 1월 30일에 오전 10시와 저녁 8시에 찍은 사진들이다. 오전에 찍은 사진이 더 풍성해 보인다. 아침에 찍은 사진 정도만 돼도 좋겠지만 아마 저녁에 찍은 게 지금 내 현 상태의 정수리 상태일 듯하다. 2022년 2월 1일 오전 7시와 저녁 9시에 찍은 사진이다. 벌써 2월이 됐다. 어제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2022년 2월 2일 오전 9시와 저녁 10시에 ..
2022.02.06 -
장기투자 가즈아 (삼성전자,KINDEX S&P 500, TIGER미국나스닥100)
1월 급여가 들어왔다. 조정기간때문인지 모든 주식 금액들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나는 장기투자자이기 때문에 KINDEXS&P500과 TIGER미국나스닥100을 주저없이 주워 담았다. KINDEXS&P500과 TIGER미국나스닥100을 매달 30만원씩 적립식 투자를 해왔었는데, 올해부터 다시 삼성전자를 적립식 투자하기로 마음 먹어서 주워담았다. ETF를 하기전에 삼성전자를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오르는 기미가 너무 안보여서 사지 않았었다. 막상 사고 나서는 또 후회했다. 그냥 삼성전자 투자하지 말고 ETF를 더 주워 담을까...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고민한다. 삼성전자는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는데에 비해 주식이 너무 오르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삼성전자 믿어보고 올해는 꾸준히 삼성전자를 ..
2022.01.29 -
2022년 탈모 4주차
벌써 2022년 1월이 끝나간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두피관리에 소홀해졌다. 이번 주는 3일만 출근하고 어제오늘은 출근을 하지 안 했고 밖을 나가지도 않아서 아침에만 머리 감았다. 저녁에도 감아야하는데.. 포스팅 끝나고 감으러 가야겠다. 내 두피가 선명하게 보인다... 역시나 사진의 각도 밝기에 따라 모발이 많아보이고 적어 보인다. 사실 잘 모르겠다. 나아지고 있는 건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작년 12월보다는 나아졌다는 점. 꾸준히 두피관리를 못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28일에 머리를 한 번은 감았는데 사진은 안찍었다. 하루 안 찍었다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겠지만, 탈모 극복 기록 글인데 사진을 찍지 않아서 좀 찝찝하다. 좀 더 신경 써야겠다.
2022.01.29 -
2022년 탈모 3주차
탈모 기록 3주 차. 정확하게는 거의 두 달 돼가는 듯하다. 19일 출근 20일 새벽 퇴근 날이다. 출근 전 이불도 안 개고 사진 찍었는데, 출근 전에 꼭 이불은 개고 출근한다.... 출근 전이 머리숱이 많아 보이는데 새벽에 찍은 거 보면 저번 주와 별반 차이가 없다. 출근 전 사진보다 퇴근 후 사진을 비교하면 많이 자란 것 같지만, 하루 만에 풍성해질 수가 없다. 아마도 각도와 빛 때문이겠지..... 나중에 두피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꼼꼼히 머리카락이 채워졌으면 좋겠다. 출근 전과 퇴근 후 사진은 각도나 빛의 밝기가 비슷해서 사진이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포스팅 쓰기 전 사진인데,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것처럼 보이더니 오히려 빠진 듯한 느낌이다. 18일과 21일에 머리를 감지 않아서 그런가..... 1..
2022.01.23 -
2022년 탈모 2주차
2022년 탈모 2주 차가 되었다. 탈모 관리를 시작한 게 2021년 12월부터 했으니깐 정확하게는 6주 차 탈모인이다. 이번 주도 내 머리카락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풍성해졌는지 확인해 보자. 스케줄 근무를 하는 나는 새벽 출근, 퇴근이 많다. 그래서 바이오리듬이 일정하지가 않은데, 규칙적인 패턴을 생활한다면 좀 더 진전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1월 11일은 큰 진전이 없다. 아직까지는 비어있는 게 보인다. 1월 12일사진들이다 풍성해 11일보다 풍성해 보이지만 그냥 밝기 차이인 듯하다. 13일은 새벽 3시까지 출근이었는데, 출근 사진을 못 찍었다. 13일 퇴근 후 사진을 보니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 느낌이 난다. 머리카락 가닥들이 길어진 걸 보니. 13일 23시에 찍은 사진을보니 하얗다. 꾸준..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