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14)
-
2022년 탈모 8,9주차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했으나 꾸준히 찍지 못했고, 매주 포스팅하려고 노력했으나, 귀찮음을 이기지 못하고 한 번에 올렸다. 만약 참고 하실분이 계신다면 큰 변화가 없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정수리에 잔털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은데, 머리카락이 정수리를 가득 채우기에는 갈 길이 너무나 멀다. 올해 안에 가능할지..... 열심히 관리해보려고 한다. 2022.2.23 2022.2.24 2022.2.25 2022.2.26 2022.3.1 2022.3.2 2022.3.3 오른쪽사진은 머리 감고 말린 후 헤어토닉 뿌린 사진 2022.3.4 2022.3.5
2022.03.06 -
2022년 탈모 7주차
벌써 2월 셋째 주, 7주차가 되었다.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요즘은 머리를 감는데 평소보다 빠지는 것 같고 또 머리를 말리는데 바닥에 떨어져있는 머리카락이 많이 보였다. 정수리에서 빠진 머리카락이라면 걱정이 되는데 전날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많이 차이가 안나는 것 같다. 2022년 2월 15일 출근 전과 출근 후 찍은 사진이다. 15일 오후 출근전에 찍고 16일 새벽에 퇴근해서 찍은 사진이다. 출근 전 사진이 머리카락이 가득차 보인다. 2022년 2월 16일 출근 전과 출근 후 찍은 사진이다. 이 날도 마찬가지로 오후 출근 새벽 퇴근했다. 16일 오후에 찍어서 17일 새벽에 퇴근해서 찍은 사진이다. 2022년 2월 18일 출근 전과 퇴근 후 찍은 사진이다. 17일 출근 사진을 못찍었다. 아마 귀찮..
2022.02.21 -
2022년 탈모 6주차
6주 차가 되었다. 큰 변화는 없지만 정수리에 조금씩 채워져 가는 기분이다.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2월 8일 오후 2시에 찍고 출근해서 2월 9일 퇴근해서 새벽4시에 찍은 사진이다. 5주 차 때보다 풍성해 보인다. 출근 전 2월 9일 오후 2시에 찍고 2월 10일 퇴근해서 씻고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다. 사진 밝기에 따라 달라 보이지만 별 차이 없어 보인다. 출근 전 2월 10일 오후 1시에 찍은 사진과 퇴근하고 당일 날 11시에 찍은 사진이다. 그래도 빈 곳이 보인다. 내 목표는 빈 곳이 없는 정수리다. 첫 번째 사진은 출근 전 2월 11일 새벽 6시에 찍은 사진이고 2번째 3번째 찍은 사진은 퇴근하고 당일 같은 시간 저녁 9시에 찍은 사진이다. 2번째 사진은 우연히 라이트를 켜고 찍은 사진인데, 더..
2022.02.13 -
2022년 탈모 5주차
탈모 5주 차가 됐다. 매일 사진을 찍어서 보지만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근래에 미용실에 갔다 왔는데 미용사가 내 머리를 보고 하는 말이 휴지기 탈모 같다고 하신다. 숱은 많은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에 비해 다시 자라지 않는 것 같다고....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마음이 아프다 아래의 사진들은 5주 차 사진들이다. 2022년 1월 30일에 오전 10시와 저녁 8시에 찍은 사진들이다. 오전에 찍은 사진이 더 풍성해 보인다. 아침에 찍은 사진 정도만 돼도 좋겠지만 아마 저녁에 찍은 게 지금 내 현 상태의 정수리 상태일 듯하다. 2022년 2월 1일 오전 7시와 저녁 9시에 찍은 사진이다. 벌써 2월이 됐다. 어제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2022년 2월 2일 오전 9시와 저녁 10시에 ..
2022.02.06 -
2022년 탈모 4주차
벌써 2022년 1월이 끝나간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두피관리에 소홀해졌다. 이번 주는 3일만 출근하고 어제오늘은 출근을 하지 안 했고 밖을 나가지도 않아서 아침에만 머리 감았다. 저녁에도 감아야하는데.. 포스팅 끝나고 감으러 가야겠다. 내 두피가 선명하게 보인다... 역시나 사진의 각도 밝기에 따라 모발이 많아보이고 적어 보인다. 사실 잘 모르겠다. 나아지고 있는 건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작년 12월보다는 나아졌다는 점. 꾸준히 두피관리를 못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28일에 머리를 한 번은 감았는데 사진은 안찍었다. 하루 안 찍었다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겠지만, 탈모 극복 기록 글인데 사진을 찍지 않아서 좀 찝찝하다. 좀 더 신경 써야겠다.
2022.01.29 -
2022년 탈모 3주차
탈모 기록 3주 차. 정확하게는 거의 두 달 돼가는 듯하다. 19일 출근 20일 새벽 퇴근 날이다. 출근 전 이불도 안 개고 사진 찍었는데, 출근 전에 꼭 이불은 개고 출근한다.... 출근 전이 머리숱이 많아 보이는데 새벽에 찍은 거 보면 저번 주와 별반 차이가 없다. 출근 전 사진보다 퇴근 후 사진을 비교하면 많이 자란 것 같지만, 하루 만에 풍성해질 수가 없다. 아마도 각도와 빛 때문이겠지..... 나중에 두피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꼼꼼히 머리카락이 채워졌으면 좋겠다. 출근 전과 퇴근 후 사진은 각도나 빛의 밝기가 비슷해서 사진이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포스팅 쓰기 전 사진인데,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것처럼 보이더니 오히려 빠진 듯한 느낌이다. 18일과 21일에 머리를 감지 않아서 그런가..... 1..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