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탈모 4주차
벌써 2022년 1월이 끝나간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두피관리에 소홀해졌다. 이번 주는 3일만 출근하고 어제오늘은 출근을 하지 안 했고 밖을 나가지도 않아서 아침에만 머리 감았다. 저녁에도 감아야하는데.. 포스팅 끝나고 감으러 가야겠다. 내 두피가 선명하게 보인다... 역시나 사진의 각도 밝기에 따라 모발이 많아보이고 적어 보인다. 사실 잘 모르겠다. 나아지고 있는 건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작년 12월보다는 나아졌다는 점. 꾸준히 두피관리를 못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28일에 머리를 한 번은 감았는데 사진은 안찍었다. 하루 안 찍었다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겠지만, 탈모 극복 기록 글인데 사진을 찍지 않아서 좀 찝찝하다. 좀 더 신경 써야겠다.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