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게서 벗어난 나의 노하우
퇴근 후 씻고 찍은 정수리 사진이다. 매일 퇴근 후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보는데 각도, 빛의 따라 두피의 상태가 많이 달라 보인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전보다 많이 자라났다고 한다. 탈모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을까? 싶을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단지 머리만 감았을 뿐! 오늘은 그동안 내가 머리를 감아온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전 포스팅에서 머리 감는 시간 7분이라고 적었는데, 머리를 감는 시간이 7분이나 걸리냐고 할 수도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머리를 감는 게 아닌 두피를 씻겨 주는 것이다. (여성분들은 더 오래 걸리 것 같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씻는 게 아니라 두피를 닦는 거다. 물론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들을 씻겨주는 것도 맞지만, 두피도 피부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두..
2021.12.30